[EX2] IF-DMV-301 (진동이어폰) 1편 외형편

1. [EX2] IF-DMV-301(진동이어폰)과 첫 대면..
나는 처음 리뷰용 이벤트에도 당첨되었고 마침 때가 때인지라 마치 추석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
나에게는 진동이어폰이라는 말이 너무도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핸드폰 처름 진동을 느낄수 있다는 말인지 어떤건지 너무 궁금했다.
기다리던 제품은 예상 보다 하루 늦은 바로 추석연휴 전에 도착하여 박스 개봉만 하고 추석연휴 내내 손을 대지를 못했다.

박스 개봉만 한후..고이 모셔둠

박스는 에어캡봉투에 포장되어 가지런히 놓여 있고, 보내주신분의 센스가 보이는 막대사탕 하나 !

2. 포장상태는 일단 마음에 들다.
포장 상태는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였다.
박스에 은박으로 박힌  "Virtual Reality"라는 말이 개인적으로 팍! 와 닿았다.

뽑기 운이 좋아 흰색이 뽑혔다.

본체 박스에는 DMS인증 실이 붙어 있어 내용물 보호에 한몫을 하는것 같다.

Virtual Reality 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포장 뜯기전 살짝 엿본 콘트롤바

포장뜯기전 살짝 엿본 이어폰 수신부

뒷면엔 영어로(ㅠ_ㅠ) 스펙 및 주의사항을 표기!

상세 스펙이 적혀 있다.

뭐...그냥 그런저런 내용 ㅡ,.ㅡ;

3. 내용물 구성 및 상세설명서
내용물은 의외로(?) 단순했다.(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그래봤자 이어폰인데..ㅋㅋ)
생각지 못한 상세한 메뉴얼도 뜻밖의 반가움이었다.

박스를 개봉후 내용물을 뽑아보니 뜻밖의 사용자 설명서가 뒤에 숨어 있었다.

생각치 못한 사용자 설명서!

박스 뒷면과는 달리 친절한(?) 한글로 설명!

누구나 쉽게 보고 읽을수 있다. 한글!!

뒷면에는 무상,유상 서비스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있고...보증기간은 6개월이라는 말이 정확히 적혀 있다.

실제 내용물은 아주 단촐하다.이어폰본체와 이어수신부 덮개만 들어 있다.

4. 상세부위를 찬찬히 훑어보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마음에 들었다. 다만 이어폰 수신부가 조금 빈티지 스타일이랄까? 커널형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무튼 귀에  꽂히는 부분은 개선되어야 할것 같다.
메탈디자인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반면 목에 걸수 없는 좌우 대칭길이는 약간 아쉬었다.
컨트롤부는 요즘 대세인 LCD창으로 되어 스피커나 진동조절을 표시해 주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가지 컨트롤을 담고 있는거에 비해 크기도 커 보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자주 잃어 먹는 것중에 하나가 저 스펀지이다. 보통 이어폰에 2개씩 들어 있던것 같은데... 1개만 들어 있어 아쉽다.

흰색에 검정색 스펀지...왠지 안 어울려 ㅡ,.ㅡ;

뒷면은 메탈재질로 개인적으로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였다.(음질도 고급스러웠으면 좋겠다. ^^*)

귓속에 들어가는 부분이... 그냥 보기에도 너무 투박스러워 보인다.

메탈재질...너무 멋져!!

친절하게 L,R표시로 좌우를 구분해 주지만....ㅡ.ㅡ; 궂이 구분을 지을 필요가 없을것 같다.

좌우가 길이가 동일하다. 목에 걸고 주로 사용하는 나로서는 약간 불만?

콘트롤부의 기능조작버튼은 저 두개가 전부다. 진동과 음량 조절이 가능한듯..

콘트롤바에도 역시나 메탈재질로 되어있어 깔끔하다.

고정클립...보기에도 너무 약해 보인다. 약간만 힘 받으면 부러질것 같다.

이어폰줄을 걸어 보았지만... 역시나 약한느낌은 지울수 없다.

금빛도금한 접촉부~!! 얼른 꽂아서 리얼한 음질을 들어 보고 싶구나. ^^

5. 외장편 리뷰를 마무리 하며..
1차로 외형편을 적어보았다.
첫 리뷰라 어떻게 써야 할지도 막막해 그냥 단순하게 서술식으로 직관적으로 적어보았다.
아직 성능은 제대로 파악해 보지 못했다.
제일 궁금한 진동이라는 말을 어떻게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된다.
얼른 진동을 체험해 보고 상세한 경험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외형 셀프평가
디자인 : ★★★☆
실용성 : ★★★
기능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