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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통신교육(BOOKSMBA)의 첫 교유과정 수료증~

마케팅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우연찮게 알게된 고용보험에서 지원해주는 무료 독서통신교육을 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과정이 있었으나 제일 관심사인 마케팅과정을 신청하여 지난 2월말에 수료했다. 마케팅의 이해란 과정의 제목답게 마케팅의 기본 개념부터 활용 사례등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3개월 과정으로 다음의 교재로 수강하였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1-1) : 알 리스 외 | 십일월출판사 | 2007-01-20 시대가 바뀌고 기업이 바뀌어도 마케팅 세계를 지배하는 강력한 마케팅 개념은 변함이 없다. 아직까지도 여전히 유효한 마케팅 불변의 법칙 22가지를 흥미있게 제시한 책. 선도자의 법칙... 보라빛 소가 온다 (2-1) : 세스 고딘 | 재인 | 2004-02-28 페인트 용기를 바꿔 페인트 업..

자전거 사고 내도 운전면허 벌점부과??

운동을 하고 와서 틀어놓은 뉴스에서 순간 너무 황당한 소리가 나와서 옷을 벗다 잠시 멈칫~ 자전거로 사고를 낸 어떤분 자전거도 일반 차량과 동일하게 취급하여 벌점 부과하고 도로교통법상 적용되어지는 벌금 부과되어 면허취소(정지인가?)인가 되서 화물차량 운전에 영향을 끼쳐 생계가 어렵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자전거로 사고를 냈는데 왜 자동차 운전면허 벌점이 부과 되는것인가? 내막을 알고 보니 대충 이렇다. ●자전거로 사고를 낸 사람이 자동차 면허증이 있으면 벌점이 부과되고 없으면 그만이다. ●자전거로 사고 내면 자동차로 취급받아 교통법에 따라 처벌되지만 현재 가입된 자동차 보험 혜택은 받지 못한다.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에서 사고가 나도 자전거운전자가 오로지 독박을 써야한다.(잘잘못을 떠나) ●자전거로 ..

할 놈들은 그래도 다 하는구나....

요즘 최대 이슈는 쇠고기 아니던가? 뉴스며 신문이며 하물며 대통령까지 나와 고개숙일정도로 모든 이목이 집중되어진 쇠고기 시장. 대통령의 말대로 정말 국민들이 국가의 정책을 온전히 실천하는 우리나라 쇠고기 판매상을 믿고 사먹을수 있는 그런 환경이 구축될 것인가? 내가 볼땐 아니올시다이다. 이렇게 화제만발한 이 시점에도 외국산을 한우라고 속여파는 곳이 버젓이 있단다. 쇠고기의 종류나 원산지를 속여 팔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라던데, 저정도 벌금이면 몇일 영업하면 메꿀수 있는 정도가 아닌가? 그래서 그렇게 자신만만하게들 속이고 있는것인가? 신뢰가 하나 하나 쌓여야 국민들이 수긍해도 모자랄 판에 이렇게 뒤통수 치는 업체들과 제대로된 시스템하나 구축하지 못하는 정부나 그모냥이 다 ..

기대안했던 영화 테이큰

예고편을 봤을때는 단순 추리,납치,추격성격이 짙은 영화인줄만 알았다. 딸의 납치, 딸의 행방을 쫓는 아버지 뻔한 스토리라고 예상했었다. 그런데 직접 본 영화는 그렇지 않았다. 외형은 예상했던대로 화려한 액션으로 치장되어 있었지만 내용은 지리부진한 추격성격을 완전히 탈피해서 전개가 매우 빨리 진행되었다. 난 처음 시작할때 "뤽 베송" 이라는 자막을 얼핏 보고 "뤽 배송"의 작품인줄 알았다.( 영화 ㅡ.ㅡ; 주인공이나 감독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영화를 봤다 ㅡㅡ;;) 도심에서의 화끈한 추격신에서는 뤽 베송의 "택시"를 저절로 연상케 했으며 "택시"에서처럼 선보인 역주행 장면은 정말 속이 후련할 정도로 화끈했다. 아니나 다를까 영화 감독인 "피에르 모렐"은 "뤽 베송"사단과는 인연이 있었던 것이었다. 리암 ..

진실은 증명되지 않겠는가?

요몇일 최대의 이슈는 FTA협상(미국산 수입 쇠고기) 타결 일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신기한 건 이런 현상이 온라인 네티즌을 중심으로만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즉 기존의 언론매체(TV, 신문 등)에서는 너무나 잠잠하다. 29일 방송된 PD수첩동영상은 여직 다른 방송분과 달리 저작권 문제로 MBC측에서 삭제요청을 했다는 이유로 찾아볼수가 없다. 나는 29일 방송을 보지 못해 인터넷방송을 통해 보려고 했으나 찾기가 쉽지 않았다. (실제 MBC사이트에서도 저작권 문제라며 다시 보기가 내려졌었다) 다행히(?) 유튜브에 있는걸 찾아 보고 기존에 알지 못했던 당혹한 내용에 몸서리가 쳐졌다. 신문매체들도 마찬가지다 헤드라인들은 몇일째 다른 이슈(?)들로만 채워져 있다. 국민들(네티즌)은 이렇게나 관심을 가지고 난리법..

옥션 정보 유출, 정말 아무 문제 없는 것인가?

얼마전 옥션때문에 한창 시끄러웠다. 말 많은 개인정보 유출. 나도 옥션에 등록되어 있었고 어지간히 신경이 쓰였다. 바로 비밀번호를 변경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뭔가 찜찜했다. 그렇게 얼마동안 인터넷 보안관련 커뮤니티나 개발자 커뮤니티등에서는 옥션의 정보보호 행태와 유출, 책임에 관해 많은 공방의 글이 올라왔고 토론이 이어졌다. 그러던중 한 누리꾼이 쓴글이 내 눈에 띄었다. 특별히 기술적인 문제나 이슈를 제기한 글은 아니였다. 단지 옥션 사건 이후 메일함에 대출광고 스팸 메일이 증가했다는 내용이다. 그러고 보니 내 메일함도 얼마전부터는 잘 오지않던 대출광고 메일이 증가하기 시작한것 같다. 스팸 전화도 늘었다. 단지 오비이락 인일까? 요즘은 아침에 메일함을 열면 수십통의 대출광고 메일부터 걸러내는게 일이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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